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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7일 개인 계정에 "제주의 주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제주의 늦여름을 즐기는 모습이다.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6일에는 “여름이 안갔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개인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최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6년여 만에 본격 활동 소식을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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