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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사랑해요 이규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은 청소기를 들고 열심히 바닥 청소 중인 모습이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홈웨어가 눈에 띈다. 주말 집청소를 도맡은 이규혁의 자상함에 손담비는 애정을 드러내며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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