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베테랑2'는 관객 9만 9926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570만 110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10주년을 맞이해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으로 관객 6481명 관람, 누적 관객수 356만 22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오는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시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관객 435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4356명이 됐다.
4위 '룩백'(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은 관객 334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0만 4844명을 기록했다. 5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로 관객 2137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198만 2149명이 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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