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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채시라와 이영애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24일 배우 채시라는 개인 계정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 이희 언니도 함께.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와 이영애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같은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레전드 배우”, “둘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시라는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2009년 스무 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한 이영애는 ‘운수 좋은 날’, ‘의녀 대장금(가제)’ 등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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