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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생각보다 큰 공사였다", "나는 심란, 힘듦. 아이들은 너무너무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주방공사 중인 자택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제가 정말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우리 남편이 또 한의사여서 의사 하나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면서 "목동에 대출을 많이 받아서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장영란의 아파트는 약 26억 원이라고.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고, 아이들이야 뭐... 어리니까 ^^", "공사 끝나면 천국일 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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