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완전체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5일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티저 이미지 유지애와 류수정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지애와 류수정은 소파를 배경으로 턱을 괸 귀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스쿨룩 스타일의 키치한 스타일링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까지 이수정, 정예인, 유지애, 류수정까지 네 멤버의 사랑스러운 개인 컷이 공개된 가운데, 남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에는 어떠한 모습이 담겨 있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러블리즈의 완전체 콘서트는 지난 2020년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러블리즈 온택트 콘서트 - 딥 포레스트(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 이후 약 4년 만이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출연해 변함없는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이들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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