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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살롱드립2'에 뜬다.
2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홍경, 노윤서가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녹화는 내일(27일) 진행될 예정이다.
홍경, 노윤서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청설'의 주연 배우다.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홍경은 훈훈한 외모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영화 '댓글부대', '결백', 드라마 '악귀', '약한영웅 Class 1', 'D.P'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노윤서 역시 영화 '20세기 소녀', 드라마 '일타 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작품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인기를 끌어모은 바.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 공식 초청 소식을 받는 등 두 청춘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그릴 몽글몽글하고도 청량한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을 보여준 두 사람이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과 만나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해진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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