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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집에서 불꽃축제를 즐겼다.
송일국은 5일 개인 계정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우리 집 옥상에서. 일 년에 한 번 강변 사는 호사를.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같은 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한강 위에서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감상했다. 삼둥이는 뮤지컬 '애니'의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부러워요”,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판사인 아내와 결혼해 2012년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품에 안았다. 현재 뮤지컬 ‘애니’에서 억만장자 워벅스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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