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지효가 또 한번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송지효은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깜짝 펌 헤어 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 같다", "덩치만 조금 더 키우면 언더테이커가 된다"며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너무 지겨워서 머리를 볶어봤다"고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다.
송지효는 헤어스타일 변화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인물이다. 앞서 숏컷 변신 당시에는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술을 엄청나게 먹었다. 술을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라며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제가 잘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