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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지난해 5월 2살 연하 남편과 결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희가 남편과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감동했다.
김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파티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지인분들과 저녁 식사 중에 올해가 제가 데뷔한 지 30주년 되는 해라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말씀드렸는데 급 나가셔서 케익을 사 오셨다"며 "갑자기 데뷔 30주년 기념 파티를 하게 됐다. 따뜻한 두 분의 마음 덕에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94년 7월 18일에 데뷔한 그날부터 벌써 30년이 흘렀다. 너무 고인물 같지만 30년이란 시간 동안 제 자신 스스로가 더욱 단단해졌기를 믿어본다. 너무 행복했던 깜짝 파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준희가 남편, 지인들과 함께 데뷔 30주년 기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수줍게 포즈를 잡는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남편의 웃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지난해 5월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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