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2030 겨냥 첫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 오픈

의류부터 주얼리, 라이프 스타일까지…8개 브랜드 한곳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정그룹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정빌딩 1층에 첫 번째 큐레이션 쇼룸 ‘DAECHI 342(대치 342)’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DAECHI 342는 의류부터 주얼리, 라이프 스타일에 이르는 세정의 8개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삶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니지먼트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203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남성복 △인디안 블랙라벨 △더레이블 △트레몰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주얼리 △디디에누보 등이 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캐주얼 브랜드 △WMC △DEINET, 라이프 스타일 △코코로박스 등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세정은 “DAECHI 342는 단순한 제품 진열이 아닌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공간”이라며 “세정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이 깃든 DAECHI 342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이 찾아오고 또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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