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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엄수아트. 엄마 수유 아빠트림 시켰습니다. 육아동지여러분 밤새 괜찮으셨어요? 저는 새벽에 두번 수유하고 자고 지금 일어났네요. 오늘도 육아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아들에게 수유를 하고, 강재준은 품에 안고 트림을 시키는 모습이다.
앞서 강재준은 폭풍성장하는 아들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일 유모차에 앉아 있는 아들 사진을 올리며 “솔직히 말해 너 몇 살이야? 74일 맞아? #심지어 73일이네ㅋ”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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