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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영국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 중 최소 한 명 이상과 데이트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리팬스 모델 엘사 토라(22)는 23일(현지시간)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건강하며 고액 연봉을 받는 젊은 남성 20명을 유혹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내가 해낸다면 세계 기록이 될 것 같지만, 공식 기록으로 인정해줄지는 모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모든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의 선수와 잠자리 도전에 나서고 있는데, 지금까지 세 팀을 관리했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현재까지 첼시, 아스널, 레스터의 선수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엘사는 이 세 팀과의 데이트가 어땠는지 공개하며 “영국에서 언제든 최고의 축구 선수들은 항상 같은 도시에서 나를 만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축구 선수들과의 데이트가 가장 즐거웠고, 그들은 항상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며, 돈도 여유가 있어서 항상 멋진 호텔에서 좋은 밤을 보냈다. 그리고 늘 런던이다. 북쪽에 살더라도 언제나 런던에서 만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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