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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미나가 체중 감량에 성공한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한 수영복 투샷을 공개했다.
24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시누이 수지 누나와 첫 #여행 #영덕 #하벳풀빌라. 방송 촬영 겸 떠난 여행^^ 첫날 저녁 도착해 리조트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다음 날은 비가 내렸지만 미온수 풀에서 수영을 즐겼다. 물이 깊고 살짝 춥다고 한 손으로 번쩍 안아주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50대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블랙 수영복을 입고 있다.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에서 화목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특히 박수지 씨의 과감한 수영복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박수지 씨는 최근 미나와 류필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전을 선언하며 그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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