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인플루언서 ‘리즈약사’ 박보람 세인세인리테 대표가 ‘러브비(LOVE BEE)’ 기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박보람 대표는 올해 건강기능식품&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전문몰을 설립하며 사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과 더불어 나눔 활동에도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렇게 프로젝트성으로 기획한 러브비는 ‘사랑과 생명을 멀리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활동으로 지난 10월 31일 인천 해성보육원에 성장기 아이들 건강에 필요한 어린이 경옥고 금옥보감과 모비타의 프리바이오틱스, 더마 울트라 엑토인 바디로션과 세라일론 수딩밤을 전달했다. 이곳은 6세 이하의 영유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보금자리다.
박보람 세인세인리테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또 아이들 건강을 상담하는 약사로서 아이들에게는 환절기 면역 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알기에 단체생활을 하고 있을 아이들 건강을 걱정하여 올해 빠른 월동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기부가 아니라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약사로서의 소명을 다해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건강한 기부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