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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절대적인 사랑을 찾아 떠나는 당당한 일곱 소녀로 돌아온다.
1일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오늘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TIPI-TAP’을 비롯해 ‘sync-love’, ‘Drip’, ‘Bitter Taste’, ‘Heart Surf’까지 총 5트랙이 담긴 미니 6집 앨범 ‘TIPI-TAP’으로 돌아온 케플러(Kep1er)의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케플러(Kep1er) 이름 빼고 다 바꿨다
미니 6집 앨범 ‘TIPI-TAP’부터 7인조로 활동하는 케플러(Kep1er)는 그룹명만 빼고 모든 걸 바꿨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확 달라진 분위기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TIPI-TAP’은 케플러(Kep1er)의 이색 변화를 보여줄 노래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하이퍼팝 장르에 도전했으며 비주얼라이징도 트래블룩을 시도해 색다른 분위기로 ‘케플러(Kep1er)의 NEW ERA’가 열렸음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단단해져 돌아온 일곱 소녀
케플러(Kep1er)의 새 앨범 ‘TIPI-TAP’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7인조로 더욱 단단해진 케플러(Kep1er)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TIPI-TAP’은 케플러(Kep1er)만의 빠르고 힘있는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곡으로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변형한 보깅 핸즈 안무가 사용돼 색다른 컴백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절대적인 사랑 케플리안(Kep1ian)과의 여행
타이틀곡 ‘TIPI-TAP’은 기존의 음악 세계에서 보지 못한 케플러(Kep1er)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곡으로 사랑을 찾아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당찬 에너지를 실었다. 앨범으로 담아낸 이번 여행기는 ‘케플러(Kep1er)와 케플리안(Kep1ian)은 하나’라는 공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한편, 케플러(Kep1er)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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