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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백화점을 방문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루즈한 스웨트 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정도의 동안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61세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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