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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이혼한 진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모습. 화려한 셔츠에 조끼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진화와 함소원의 이혼 소식은 지난 8월 알려졌다. 2022년 12월에 이미 이혼했으나 딸을 위해 동거 중이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함소원이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고 알리며 끝을 맺었다.
당시 함소원은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엄마가 가끔 엄하게 하는 아빠 역할도, 매일 사랑 주는 엄마 역할도 다 열심히 할 테니 혜정이도 엄마 잘 따라와 줘"라고 올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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