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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갈갈이 패밀리’로 유명한 박준형, 정종철의 딸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먼저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4인 개인 계정에 딸 정시현이 쓴 소설책이 한 자가출판플랫폼에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규림은 "시현이가 쓴 소설책이 이주의 5위가 되었어요. 혼자서 공책에 끄적이며 적다 언젠가 스스로 책으로 만들고 싶다더니 책 표지 사진도 찍고 제목도 고심해서 지으면서 이렇게 자신만의 세상을 키워가고 있었네요. 먼저 읽어본 시현이의 팬으로서 시현이의 첫 단편소설 여름 - 장마를 소개해 볼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서툴 때도 있고 실수를 할 때도, 원하는 만큼 되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방법으로 성장해 가는 시현이를 엄마는 늘 응원해"라고 했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7월 31일 소셜 미디어에 "죄송해요.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갈갈이 패밀리’에서 정종철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던 박준형의 딸 역시 명문 예고에 합격했다.
박준형의 아내 김지혜는 지난달 26일 개인 계정에 "장하다"는 글과 함께 딸 박혜이 양의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 증서를 공개했다.
앞서 김지혜는 딸의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연필을 깎아주고 도시락을 싸주는 등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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