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포트넘 앤 메이슨’ 녹차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300년 전통의 포트넘 앤 메이슨은 영국 왕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홍차와 비스킷, 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국내 단독으로 출시하는 이번 포트넘 앤 메이슨의 녹차 라인은 신선한 녹차 잎에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레몬 녹차와 플로럴한 향이 특징인 엘더플라워 녹차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그린티 티백’과 ‘티틴(잎차)’ 등이 있다.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 Art & Science점, 사우스시티 등 6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연말 선물용으로 적합해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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