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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D라인을 뽐냈다.
혜림은 5일 개인 계정에 “시우 때랑은 많은걸 조금씩 다르게 해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집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지가 중요해요. #만삭사진 #임산부 #33주 #가족 #아들맘 #familyislove”라면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첫째 아들과 함께 만삭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배꼽과 혈관을 다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주일 전엔 “32주 임산부 둘째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요. 담당 선생님께서 둘째는 살이 더 안 빠진다고 하셨는데.. 일단 먹고 생각하자#오늘은뭐먹지”라고 전한 바 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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