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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운동하고 먹고 수다 떨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수 등을 먹는 모습이다.
그는 임신 17주에 접어들어 배가 나왔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날씬한 비주얼로 주목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13일 유튜브에 출연해 “원래 먹는 식습관이 소식하고 자주 먹는 스타일이다. 햄버거 하나 다 못 먹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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