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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파격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1일 자신의 부계정에 "내 바지 내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란색 스트라이프 트렁크에 빨간색 양말을 매치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이어 22일에는 일본 오사카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맥주와 함께 라면을 먹는가 하면 자전거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할머니 스카프를 쓰고 불쌍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7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로 돌아온 지드래곤은 ‘패션 아이콘’답게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공항에서 모자와 스카프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POWER)'로 88개월 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파워(POWER)'는 현재에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했다. 이에 더해 빌보드, AP 통신 등 해외 유력 외신들 또한 그의 컴백을 대서특필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22일 오후 2시에는 신곡을 발표하고, 23일에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설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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