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수지는 2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검정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얼굴에 주근깨를 그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유럽 소녀 같은 맑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수지의 완벽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숯이야 왜케 이쁘냐? 설레게" "누가 수지를 대신할까" "이런 걸 보고 느좋이(느낌 좋다)라고 하는 거구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김우빈과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