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성탄절을 맞이해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탄절 상품은 차와 비스킷, 어드벤트 캘린더, 에코백 등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6개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틴 케이스 디자인은 영국의 다양한 동·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캐릭터로 구성했으며,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만찬을 콘셉트로 제작했다.
대표 상품은 미니 메리 고라운드 뮤지컬 비스킷 틴, 어드벤트 캘린더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포트넘의 오랜 역사와 즐거운 스토리텔링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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