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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9)가 다섯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0일 "남편의 3박 4일 출장 영양제. 나는 참 현모양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출장 가는 남편을 위해 챙긴 영양제 통이 담겼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적혀있는 일곱 칸짜리 통에 하나하나 영양제가 담겨있다. 출산이 23일 남았음에도 남편의 출장을 신경 쓰는 정주리의 마음씀씀이가 돋보인다.
특히 정주리는 같은 날 손가락을 깁스한 사진과 뱃속의 아이가 벌써 3.4kg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바. 출산을 앞두고 여러모로 신경 쓸 일이 많을 정주리이기에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올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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