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센다이가 2025년 일정에 들어갔다. 양재민도 정상 출전했다.
센다이 89ERS는 4~5일 일본 가나가와현 카와사키 토도로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B.리그(일본남자프로농구) 1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카와사키 브레이브스 썬더에 82-61 승리, 71-77로 패배했다.
양재민은 4일 경기서 6분57초간 3점슛 1개 포함 야투를 3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리바운드는 6개를 걷어냈다. 언제나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은 양재민의 장점이다. 단, 외곽슛 기복이 심한 수준이다. 5일에는 6분45초간 3점슛 1개로 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센다이는 11~12일 산엔 네오피닉스와 원정 2연전을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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