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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성인용 콘텐츠 사이트 '온리팬스(OnlyFans)'에서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한 여성이 처녀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소피 레인(20)은 온리팬스에서 1년만에 3480만 파운드(약 611억원)를 벌었는데, 이는 한번도 성관계를 맺지 않고 벌어들인 돈이다.
이 갈색 머리 미녀는 유튜버 코우스키에게 “나는 처녀다. 지금 이순간까지 처녀다. 또한 기독교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틱톡에서 9백만 명, 인스타그램에서 5백만 명, 스냅챗에서 3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팬은 이 젊은 인플루언서의 매력에 푹 빠져 최근 몇 달 동안 470만 달러(약 68억원)를 그녀의 콘텐츠에 쏟아 부었고, 이 인기 스타로부터 공개적인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소피의 한달 수입은 400만 달러(약 58억원)에 달했다.
소피의 핸드폰으로 이 금액을 직접 확인한 코우스키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눈물이 나네요”라고 말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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