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설을 맞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달 2일까지 ‘홀리데이 힐링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연휴 기간 ‘힐링’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와 전통 민속놀이 체험까지 이색 명절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전 점포에서 입점 브랜드별로 아울렛 판매가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내달 5일까지 ‘코지마 메가 리퍼샵’을 열고 안마의자와 소형 마사지기 등 리퍼 제품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내달 2일까지 ‘풀리오’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종아리와 목·어깨 마사지기 등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분위기를 즐기도록 전점에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9~30일 오후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며 내달 2일까지 플리마켓을 열고 한과, 달고나 등 전통 간식을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8~30일 회전목마·미니트레인 무료 이용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9~30일 오후 선착순으로 명절 다과를 선물한다.
오는 25일 여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화재와 함께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교체, 소모품 교체 등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28~30일 점별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주’(JAJU) 디퓨저를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긴 연휴 아웃렛으로 나들이를 나서는 고객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브랜드별 쇼핑 혜택부터 명절 특별 선물까지 풍성한 설 분위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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