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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후배 배우 유선호를 살뜰히 챙겼다.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운 투샷♥"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유선호의 머리를 손으로 감싼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유선호 역시 김혜수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보고 있다.
김혜수와 유선호는 2022년 tvN 드라마 '슈룹'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혜수는 중전 임화령 역을, 유선호는 계성대군 역을 맡아 모자관계 호흡을 맞췄다.
김혜수는 유선호가 출연 중인 연극 '뜨거운 여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관람하러 갔다. 작품 후에도 여전히 후배들을 잘 챙기는 김혜수의 다정함이 훈훈하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을 구제하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헤수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쫓는 팀장 오소룡 역을 연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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