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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화려한 설 연휴를 보냈다.
27일 신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짜오프라야강을 바라보며 근황 근황 근황"이라며 "설 연휴 잘들 보내세요! 건강이 최고쥬! 참고루 저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강변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주아는 커다란 모자를 쓰고 눈을 반쯤 가린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신주아 특유의 깨끗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이와 아름답게 깎인 망고와 코코넛 등을 함께 게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새해에는 2세가 생겼으면 좋겠다", "해피 설", "너무 예쁘시다", "고급지게 나온다"며 감탄했다.
한편 신주아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 '킬힐' 등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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