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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이 전 매니저 임송과의 우정을 전했다.
박성광은 13일 개인 계정에 "40분째 혼자 기다리는 중... 누가오나.."라며 한 식당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상대는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함께 출연했던 임송 전 매니저였다.
박성광은 "임송 제발 건강만 하자!!!!", "살 많이 빠짐"이라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임송 전 매니저는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매니저 일을 그만뒀다.
그는 2023년 3월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영화제작사에서 일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그만두고 카페를 했는데, 카페도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다. 지금은 영상제작사에서 작가, FD, 카페 매니저 등 일을 겸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마지막 방송에서 96kg이었는데 지금은 62kg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결혼 생활 중이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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