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지하철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현재는 정상운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9일 “오전 8시 49분께 신당역 외부 화재로 연기가 유입돼 내·외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며 “신당역 이용 고객은 인근 역을 이용해 달라”고 공지했다.
무정차 통과는 30여분간 진행하다 오전 9시 22분 종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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