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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패션과 우아한 매력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깃털 장식의 크롭톱 케이프와 고급스러운 팬츠를 매치하며 파격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과감히 노출된 허리 라인과 절제된 액세서리는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제니의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제니는 패션의 아이콘", "아찔한 의상인데도 품격이 느껴진다", "3월 앨범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니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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