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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매서운 꽃샘추위를 뚫고 벚꽃 놀이를 떠났다.
혜리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엄마랑 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브라운 빅볼캡에 레드 단가라 티셔츠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인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빅사이즈 모자 하나에 절반 이상이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한다. 모자 사이로 번진 미소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혜리는 최근 팬미팅 투어를 예고했다.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서울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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