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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진작가로 데뷔한 엄태웅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날씨 좋네요. 오늘부터 매일 1시~2시까지 있어요. 분위기 좋으면 더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태웅은 맑은 날씨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친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좋아요”를 누르며 동생을 응원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12일 “슬픈 소식. .어쩜 희소식. . 낼 태풍 이슈로 일요일 오픈을 취소했어요. 좋은 날 산책하며 살짝 들려야 좋을 갤러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취소, 오지마세요”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엄태웅은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의 사진전 ‘시간의 공기’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중구의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열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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