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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모델 겸 MC 송해나가 운동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송해나는 15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러닝 부작용, 배가 너무 고프고 너무 많이 먹는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스포츠 브랜드 N사 캡모자를 눌러 쓰고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검정색 긴팔 상의와 짧은 반바지 트레이닝복을 입은 송해나는 운동을 마치고 힘들었는지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다.
송해나는 런닝을 마치고 칼로리를 소비하는 건 좋지만 "배가 너무 고프고 많이 먹는다"며 하소연했다. 실제로 셀카에 찍힌 송해나의 모습은 볼살이 쏙 빠져 헬쓱한 모습이다.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이어서 홀쭉해진 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실제로 송해나는 평소 달리기에 열심이다.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양시 하프 마라톤에 출전하여 완주했음을 밝혔다. 그는 "뛸 수 있음에 감사"라고 쓰며 완주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나는 SOLO'의 메인 MC로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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