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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16일 소셜미디어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날 보면 옛날 생각 난다고 하신다, #앞머리 #바람불어도 #꼼짝안함 #1세대 아이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앞머리를 양 갈래로 옆으로 늘어뜨리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편한 옷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유미는 또 "착한 몇 분이 예쁘게 나왔다고 해주시니 피드에도.. 다시 옆머리 붙이고 살아보까ㅋㅋㅋ 스프레이 1통 썼던 그시절 그립"이라며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옛날 생각 부르는 아이콘" "이 사진 슈가시절 모습 있음" "딸기같이 예쁘시네" "붙임머리 그립네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아유미의 앳된 모습을 칭찬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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