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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관 속에 들어갔다.
31일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소속사 OA 공식 계정에는 제니의 신곡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제니는 하늘색 관 속에 들어가 누워 있는 모습이다. 관이 점차 땅에 묻히자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다. 이처럼 파격적인 티저 영상이 제니의 신곡을 더욱 기대케 한다.
도미닉 파이크가 피처링에 참여한 'Love Hangover'는 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저항할 수 없는 끌림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곡이다. 독과 치료제처럼 느껴지는 상대를 놓아주려고 노력하고 실패하는 감정적 혼란을 이야기한다.
한편 제니의 선공개곡 'Love Hangover'는 이날 오후 2시 공개되며,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루비)는 오는 3월 7일 발매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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