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 공식 계정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스레드는 지난 2023년에 출시된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과 연동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텍스트 중심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 반말이나 밈 등을 통해 보다 일상적이고 편안한 소통을 추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최대 500자까지 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댓글과 공유 기능을 활용해 즉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동아오츠카는 스레드 계정을 통해 신제품 출시 소식, 스포츠 이벤트, 프로모션 안내,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등을 공유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제품과 서비스 개선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인스타그램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도 공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레드는 텍스트 중심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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