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K-건강 체험매장 ‘정관장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매장은 ‘Simply Healthy’를 콘셉트로 에브리타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내부는 얇고 투명한 필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제품의 간편함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또 인포그래픽과 공항의 무빙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해 여행 상황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거나 직관적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장의 주요 제품인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는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를 얇은 필름 한 장으로 압축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의 시그니처 제품인 ‘에브리타임 로얄’과 기존의 ‘에브리타임 필름’도 경험할 수 있다.
구매 방식도 달라졌다. 고객은 디스펜서를 통해 원하는 필름형태의 제품 7매를 선택하고 미니 백에 담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과 정관장은 오는 15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에브리타임 맥스 1포를 증정하고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 7매와 틴캔을,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에브리타임 필름 맥스 45매를 증정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사은품을 제공하는 핀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여행 중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에브리타임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화매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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