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코에 미인점 있네…미모 '물올랐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9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Red Velvet Happiness Diary : My Dear, ReVe1uv In Cine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코 옆 미인점이 더욱 돋보이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이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공주님 같다”, “점 하나로 분위기 완성”, “레드벨벳 비주얼 멤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극장에서 개봉한 ‘Red Velvet Happiness Diary : My Dear, ReVe1uv In Cinemas’는 지난해 열린 팬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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