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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이 아내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도쿄는 맑았는데, 서울에 도착하니 눈. 여러분 감기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같은 소속사의 황광희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황광희는 2017년 본부이엔트에서 야노 시호, 추성훈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에 침실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야노 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 출연해 “진짜 엄청나게 싸웠다. 유튜브 없애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조회수가 막 올라가는데 어떻게 없애냐”라면서 “나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자 입장은 그렇게 아닌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야노 시호가 내 유튜브에 나오고 싶다고 했다”면서 “내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온다는 게 싫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현은 “야노 시호는 조만간 나올 겁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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