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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과 함께 생일을 맞이했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early birthday cake with Jini. 벌써 또 내 생일..너무너무 빠르다 진짜..."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생일을 맞아 딸과 시간을 보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61세다. 60대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축하드립니다" "언니랑 따님이 정말 사이가 좋아 보여서 부러워요" "이뻐요" "보기 좋은 모녀"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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