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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초아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훠우!!! 이번 추적검사도 무사통과! 기쁨의 파워 워킹 세리머니. 아무 이상 없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을 찾은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아는 하얀 긴팔에 연청 바지, 운동화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만큼, 그 추적검사를 위해 찾은 것으로 보인다. 추적검사에서 좋은 결과를 들은 초아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거 신나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시술을 받기 전 자연임신을 준비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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