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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9일 카리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오프숄더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깨 라인을 강조한 착장과 볼드한 워커로 걸크러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사진 속 카리나는 산업적인 배경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 우월한 직각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카리나 진짜 비율 미쳤다", "어깨 실루엣이 예술", "콘서트 전에 벌써 여신 강림", "역대급 비주얼 갱신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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