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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이 그린 작품들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격 기념 전시회”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그린 작품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겼다. 뿌듯한 듯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서우 양이 그린 다양한 작품들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어린 나이에도 웬만한 성인보다 출중한 그림 실력을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해 말 서우 양이 명문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한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해당 학교는 지난 1966년에 설립된 서울 중구에 있는 사립 예술 중학교로, 입학금과 1년 교육비를 더하면 대략 900만 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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