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14일 간미연은 자신의 SNS에 "사진 찍히는 건 좀 부끄러워~ㅎㅎㅎ #newbbv #베이비복스 #간미연"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연습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베이비복스 멤버 이지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5세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체인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수님이 부끄러워하시면 남들은 어찌 삽니까", "예쁘기만 한데 귀엽기까지", "이 얼굴이 어떻게 82년생인가요… 02년생보다 어려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11월 9일 가수 황바울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베이비복스 멤버 윤은혜는 그룹의 향후 활동에 대해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