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진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커넥트(Love Connect)’ 4차 캠페인으로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동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진은 글로벌 소비자간거래(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HOOT-TOWN)’의 수익금 일부를 통해 후원금을 조성했다.
이날 한진 임직원들은 직접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반찬 만들기와 도시락 포장 등을 도왔다.
한진은 2021년부터 매분기 러브 커넥트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캠페인에서는 유기견 후원, 환경정화 활동, 아동 및 청소년 후원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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