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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의 남편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들의 돌잔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꽃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아들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봐 눈길을 끈다. 특히 남편의 옆모습이 살짝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손연재는 아들 첫돌을 기념해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 관계자는 "손연재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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